마태복음 M 54
*믿는이들의 두 벌의 옷
첫번째 옷은 구원받는 자격을 주는 옷, 즉 의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한 객관적인 그리스도이다.
두번째 옷은 일상 생활에서 살아 낸 그리스도가 흰 세마포, 곧 결혼 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주는 "예복"이다.
이것은 주관적인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리스도를 살아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느슨하고 부주의한 방식으로 산다면, 우리는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이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던져지는 것을 볼 때, 결혼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오는 것은 엄중한 문제이다.
하나님은 인자하시지만 또한 엄격하시다.
우리의 관념은 구원받은 자들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 처벌을 받을 수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믿는이들도 얼마 동안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영원한 멸망의 고통을 받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기는 자들이 되어, 두번째 옷인 흰 세마포, 뛰어난 의를 갖추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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