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7

어느날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어느 총명한 학생이, 부활은 과학적 견지에서 볼 때 미신적이라고밖에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 창 밖의 밀밭을 보십시요.
저기에서 자라고 있는 밀이 보이지 않읍니까?
그 씨는 땅에 뿌려지고 죽어서 결국에는 밀이 나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또 암탉이 알을 품어 껍질이 깨어지고 난 뒤 병아리가 나옵니다.
이것이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지 않읍니까?
이것은 나의 철학적인 생각이 아니고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가 나에게 그 말씀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을 때 고린도전서 15장에서 그 씨가 죽고 또 다시 자라나는 것이 부활의 모양이라고 말했음을 일러 주었다.
그날 밤 이 청년은 구원받았으며, 오늘 대만에서 지도적인 동역자이다.

(고전 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첫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주시는 영"이 되었나니"

*생명주시는(살려주는) 영이 부활의 실제이심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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