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M 14

사실상 우리의 대언자는 우리의 맏형님, 곧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신성한 가족은 사랑으로 충만하지만 또한 의로 충만하기도 하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규제뿐 아니라 아버지의 징계도 있다.

아버지께서는 질서가 있으신 분이므로 그분의 집은 응당 인간의 법정보다 훨씬 질서가 있어야 한다.
아버지의 집 안에 있는 자녀들인 우리는 자주 버릇 없이 행한다.

우리는 실수를 하며 가정의 규율을 어기며,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는 맏형님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신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예비하심은 우리를 깨끗케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므로,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자백할 때 기꺼이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허물의 모든 오점들을 깨끗케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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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일서 M 13

죄는 우리를 손상시키고, 삼일하나님과의 교통을 깨뜨리고, 거듭남을 통해 받은 신성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죄를 범하면, 어버지와 함께 계신 대언자가 계신다.

대언자는 파라클레토스(parakletos) 이다.
중재자, 변호자, 위로자, 안위자,
보혜사(하늘에 계신 보혜사와 우리 영 안에 계신 보혜사 둘 다를 가리킨다).

우리의 대언자이신 주 예수님은 아버지와 교통하시면서 살고 계신다.
우리의 화해제물이신 우리의 대언자께서는 아버지와의 중단된 교통을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의 범죄를 떠맡으시는데,
이는 우리를 신성한 교통의 누림 안에 거하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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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일서 M 12

죄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류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가 거듭난 후에도 여전히 본성 안에 내주하는 죄가 있으며, 죄를 짓는 것은 언제라도 가능하다.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우리 죄들을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은 말씀에 있어서 신실하시고, 또 예수의 피에 있어서 의로우셔야 하기 때문에, 우리 죄들을 반드시 용서하셔야 한다.
날마다, 하루 종일, 우리는 속죄제물과 속건제물로 주님이 필요하다.

이렇게 우리가 자백하고, 또 주님의 사하심과 깨끗케 하심은 우리가 허물 없는 양심을 가지고 방해받음이 없이 신성한 교통 가운데서 주님을 누리기 위한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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