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20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씨와 좋은 땅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다.
그 씨는 유일한 한 분 그리스도이시며, 유일한 씨는 또한 좋은 땅이다.
이 약속은 유일한, 약속의 씨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믿음은 은혜의 반영이며, 하늘에 속한 광경을 담은 사진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참 아들들이 된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거룩한 생명이 들어오고, 하늘에 속한 신성하고 영적인, 유기적인 연합이 일어난다.
참되고 구체적인 영적 본성이 우리 안에 주입된다.

이러한 영적 출생을 하나님-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율법은 생명을 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을 수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영접한 그 영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므로 아들들을 낳을 수 있다.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늘의 별들같은 아브라함의 씨가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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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M 19

율법은 우리를 드러내고 정죄함으로써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율법은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택한 백성들을 지키는 '우리'로 사용되었다.

이제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율법을 떠나 그리스도와 십자가로 간다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될 것이다.

한때 우리는 율법 아래 보호를 받았지만, 이제 믿음이 왔다.
믿음은, 은혜의 모습을 담은 사진기이며, 은혜의 반사이다.

이러한 믿음의 운행은 우리가 듣고, 감사하고, 부르고, 영접하고, 받아들이고, 연합하고, 참여하고, 누리고, 기뻐하고, 찬양하고, 흘러넘침으로서, 하늘에 속한 영상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율법에 대치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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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M 18

하나님의 창조의 초점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목적이 자신의 표현을 위한 사람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졌다.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으로 창조된 것이다.

창조시에 사람은 신성한 생명이나 신성한 본성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받을 수 있는 용량을 가진,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람으로 창조되었다.

아담과 함께 타락이 오고, 아브라함과 함께 약속이 오고, 모세와 함께 율법이 오고, 그리스도는 약속의 성취를 가져왔다.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가 거의 2,000년이고, 아브라함으로부터 그리스도까지가 거의 2000년이며,
주님께서 이땅에 사람으로 나타나신 지 2,000여 년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은 완성되었고 끝이 났다.
이제 믿음 안에서 생명 주는 영, 삼일 하나님이신 은혜를 누린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누리는 믿음의 아브라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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