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M 30

하나님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시며 사람에게는 하나님 앞에서의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은 하나님을 살고 표현하며 대표할수 있도록, 하나님(생명나무로 상징됨)을 생명으로 취할 필요가 있었으며,
사람은 귀한 재료들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배필'로 건축될 필요가 있었다.

욥기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인간적인 관념과 정서들의 표현이다.

욥기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나 찬양이 전혀 없다.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을 신뢰했다는 암시가 전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갈급해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을 기다리지도 않았다.

이어지는 시편은 혼합된 책이다.
시편 1편에서 기자는 율법을 추구의 목표로 삼았다.
시편 2, 8,16편의 기자는 하나님을 추구하고 있었다.
어떻게 시편 기자들이 사랑하고 지키고자 했던 율법에서 결코 생각지도 못했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게 했는가를 보여준다.

율법은 성경 안에서 곁 노선인 반면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는 주된 노선이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중심과 둘레이시며 축과 테이시며,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안에서 그리스도가 모든 것 되심을 뜻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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