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33

그리스도의 차원이란 넓이, 길이, 높이,깊이를 말한다.
우주 자체를 잴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우주의 크기를 아신다.
그리스도는 참된 우주이시다.
우리의 지구이시며, 우리의 좋은 땅이시며, 해와 새벽별이 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데 있어서 먼저 그분의 넓이와 길이를 체험케 된다.
이것은 수평적인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진할 때 그 풍성의 깊이와 높이를 체험한다.
이것은 수직적인 것이다.

먼저는 그 넓이와 길이로서 그리스도가 확장되는 것을 체험하고, 그 후에는 높이 솟아오르는 그리스도를, 마지막에는 그 깊이로서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그리스도를 그 넓이와 길이로 계속 체험할 때 그것은 단독적인 "실" 이 아니라 견고하게 짜여진 "양탄자" 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균형 잡혀야 한다.
성막이나 성전 안에 있는 지성소는 입방체였다.
오늘날 교회생활 역이 선이나 양탄자 정도가 아닌 입방체이어야 한다.
우리의 체험이 모든 방향에서 앞뒤로, 위아래로, 나아가는 "수많은 선들" 을 가진 삼차원의 입방체이어야 한다.
입방체가 되면 우리는 떨어질 수 없으며, 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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