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M 21

"너희가 전에는 양과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혼은 우리의 내적 존재이며 참된 인격이다.
우리 혼의 목자와 감독자이신 우리 주님은 우리의 내적 존재를 엄마가 아이를 보살피듯이 보살피시고, 우리의 참된 인격의 상태를 감독하심으로써 우리를 목양하신다.

참된 문제는 혼 안에 있다.
우리가 핍박을 당할 때 외부적으로는 우리 몸에 관계되지만, 사실상 핍박은 우리 혼을 겨냥한다.

고난을 당하는 것이 우리 혼이기 때문에 주님의 목양이 필요한 것은 우리의 혼이다.
이런류의 보살핌이 필요한 것은 몸도 아니고 주로 우리의 영도 아니다.
목자이신 주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혼ㅡ생각, 감정, 의지ㅡ 이다.

주님은 살아 있는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하며, 심지어 우리 "안에" 계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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