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M 26

신성한 출생을 기초로 하고
신성한 생명을 수단으로 하여
신성한 기름바름을 따라
신성한 교통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실행할 수 있다.

이 거함을 통하여 우리는 먼저 빛이신 하나님을 누리며, 또한 사랑이신 그분을 누린다.
빛과 사랑은 진리와 은혜보다 깊다.
빛은 진리의 근원이며,
사랑은 은혜의 근원이다.

이러한 신성한 기름바름과 신성한 교통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며,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이기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신성한 생명을 씨로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의 몸이 여전히 옛 창조 안에 있기 때문에 가끔 죄를 지을지 모르나, 습관적으로 죄를 실행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마치 양이 진흙구덩이에 빠질 수도 있으나, 양의 깨끗한 생명이 돼지처럼 진흙구덩이 안에 머물고 뒹굴도록 허락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만일 우리가 부주의하고 방심하여 육신 안에서 움직이고 행동한다면 범죄할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죄를 짓지 않는 "신성한 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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