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52

하나님의 백성인 아브라함의 가족과 롯의 가족은 하나였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그들은 나뉘어졌다.
롯이 뿌린 분열은 이스라엘의 분열로 발전되었다.

북쪽 왕국은 인수가 많았어도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당한 위치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초대교회는 하나였다.
그러나 교회의 입장을 떠나서 많은 교파들이 생겨났다.
그러한 분열은 주님이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간증은 헤브론에 있는 아브라함의 장막에 있었으며 소돔 성에 있는 롯에게 있지 않았다. 18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두 천사가 아브라함과 함께 음식을 먹고 친밀한 교통을 누린 것을 본다. 그러나 천사들이 소돔성으로 갔을 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가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임재는 아브라함의 가족에게 있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추구한 모압인 과부 룻은 보아스와 결혼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의 거룩한 총회 안에 들어왔으며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었다. 결국 그녀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족보 안으로 들어왔다(마 1:1, 5).
이것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긍휼이다.

하나님의 백성 중 하나인 롯과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간증을 떠났다.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을 낳았을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추구한 모압인 과부 룻은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간증으로 돌아왔다.
그 결과는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족속과의 음행을 엄중히 심판하셨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신 23:3-6)고 선포하심으로써 거룩하고 신성한 분노로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을 거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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