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88

우리에게는 세 기둥, 세 이정표가 필요하다.
첫째: 갈르엣 즉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간증하는 기둥
둘째: 벧엘 즉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하나님의 집의 간증하는 기둥
셋째: 베들레햄으로 가는 길에 기둥 즉 우리의 천연적인 사랑과 원함과 선택이 묻혀진 곳인 라헬의 묘에 셋째 기둥의 이정표를 가져야 한다.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의 기둥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한다.

야곱은 세 개의 기둥을 세웠지만 에델 망대를 세울 필요는 없었다.
그가 편안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을 때 죄악된 일이 일어났다,

생활의 안일함은 항상 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유혹이다.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은 최종 목적지가 멀다고 생각하므로 쉴 곳을 찾기를 기대한다.
이 덫을 피하는 길은 멈추지 말고, 바라보지도 않는 것이다.

야곱의 일생을 세 부분으로 나누면 첫째 부분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체험하였다.
출생하던 날부터 그는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있었다.
야곱이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있었던 까닭에 라반이나 에서는 그를 해칠 수 없었다.

라반은 돌무더기를 '여갈사하두다'라고 했지만(31:47), 야곱은 기둥을 세우고 그곳을 '갈르엣(증거의 무더기)'이라고 했다((31:37). 야곱은 그를 위한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강한 간증으로 이 기둥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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