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96

어떤 사람이 주로 다리나 발목이나 발이 강하기 때문에 똑바로 설수 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비록 우리가 발로 서지만, 사실상 우리로 하여금 곧게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머리이다.
만일 어떤 사람의 머리가 잘린다면 그의 몸은 붕괴될 것이다.

온 우주가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 아래 있다.
우주적인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몸"을 필요로 한다.
이 몸이 바로 교회이다.

만물 위의 머리이신 바로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거처를 만들고 계신다.
우리 마음은 축전지(battery)이며, 그 중심 안으로 하늘에 속한 전기를 전달하심으로 충전된다.
그럴 때 마치 피가 심장에서부터 신체 전체에 걸쳐 순환되듯이, 우리 마음 안으로 영적으로 전달된 그리스도가 우리 내적 존재의 각 부분 안으로 확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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