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8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로 인하여, 나 자신을 죽은 것으로 여기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더 나는 살아났다.
수년 후에 내 눈이 열려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바로 그 그리스도가 부활 안에서 생명 주는 영이 되셨음을 보았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생명 주는 영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이제 그 두 영은 하나이다.
주 예수여! 라고 부를 때마다 생명 주는 영이 오신다.
이 인격이신 그 영이 지금 우리 영 안에 계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예하는 것은 바로 이 영 안에서이다.
그 영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와 하나 되었을 때, 그 영은 자신과 더불어 죽음의 효능도 갖고 오셨다.
그러므로 영 안에 있는 복합적인 영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참예한다.

더우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로 할례받고, 침례로 주님과 함께 장사되었고, 또한 주님 안에서 함께 일으켜졌다.
우리를 거스르는 규례들로 된 증서가 도말되었으며, 정사와 권세들이 벗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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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규례, 증서, 권세, 할례, 인격, 효능, 교회

골로새서 M 47

우리는 주님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그릇들이므로, 그분을 먹고 마시고 호흡함으로써 주님을 붙잡는다.

물 한 잔 마실때도 그리스도를 마시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음식을 먹을 때에도 참된 음식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누릴 때, 우리는 신성한 엘리베이터에 의해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드는 곳인 가장 높은 층까지 높이 올려진다.

우리의 누림은 자연히 부활 안으로 이끌며, 우리를 천연적인 존재로부터 구원한다.
우리의 누림은 또한 우리를 승천 안으로 이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기 위해 반드시 그리스도를누려야 하며, 하늘들 안에 있어야 하며, 우리 영 안에 있어야 한다.

지성소는 삼층천과 우리 영, 양쪽 모두 안에 있다.
영으로 돌이킬 때마다 주님을 누리면서 하늘들 안에 있게 되며, 머리에서 나오는 풍성을 흡수하게 되며, 온 몸을 자라게 하는 하나님의 증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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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풍성, 흡수, 몸, 증가, 하늘, 삼층천, 존재, 그릇, 호흡

골로새서 M 46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사실상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아침에 주님을 흡수할 뿐 아니라, 나무처럼 항상 토양의 풍성을 흡수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옷을 입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그리스도를 마시는 것을 생각나게 해야 한다.
이러한 실행이 뿌리를 박는 것이요, 주님(토양)의 풍성을 흡수하는 것이다.

토양이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하려면, 부드럽고 새로운 뿌리들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자신을 낡아지게 하지 말고, 날마다 신선하고 새로와지게 해야 한다.

주여! 제 뿌리들이 부드럽게 되고, 낡아지게 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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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신선, 뿌리, 토양, 풍성, 흡수, 기도, 의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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