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48

부활 안에서 주님은 이미 생명 주는 영이신 자신을 택한 백성들 안으로 호흡하셨다.

만유를 포함한 영을 가진 자들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단순히 주님이 온 땅을 통해 번식하여 신성한 경륜을 성취하실 수 있도록 성육신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한 그리스도를 담고 지니고 전달하는 산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신약에 있는 계시 전체의 요약이다.

택함 받은 그릇인 바울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유일한 그릇이었다.
바울은 또한 몸에 관한 분명한 이상을 보았다.

이러한 그릇인 바울이, 어찌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서 제사장이 드릴 예물을 기다렸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주님은 이것을 참으실 수 없었다.
서원이 완성되려는 마지막 순간에 주님은 바울을 궁지로부터 구출해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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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7

바울은 믿는이들이 경륜적인 전환을 체험하도록 도우려는 강한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왔다.
그러나 돕기는 커녕 바울 자신이 결국 혼합된 상황에 말려들어 타협을 함으로 덫에 걸렸다.
바울은 나실인들의 서원에 참여하고 이레(7일)동안의 만기의 끝에 희생(예물)을 드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오기 얼마 전에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쓴 후에 바울이 이렇게 했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특별히 주님은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키게 하여 바울을 성전에서 끄집어내셨다.
한편 바울은 매우 곤경에 처해 있었으나, 주님의 주권으로 신실한 종 바울을 끔찍한 혼합으로부터 보호하셨다.

바울은 가이샤라에서 2년 동안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 에베소서, 빌리보서, 골로새서, 히브리서,등 중요한 책들을 쓸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주님의 주권과 지혜로 바울에게서 이같이 신약 경륜으로의 온전한 전환을 수행하셨으며, 이 전환은 거룩한 말씀에 완전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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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6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장로들과 유대인 수만명이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의 혼합 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율법시대가 완전히 지나갔으며, 은혜시대가 완전히 존귀하게 되어야 하고 이들 두 시대간의 분별이 아주 무시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표현인 교회 건축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적인 계획과 반대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적인 영향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루살렘에 갔던 것 같다.

그러나 택한 그릇인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고, 또한 심각한 유대적인 실행인 나실인의 서원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으며, 그것이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아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태롭게 했으며, 하나님은 이를 참으실 수 없었다.

나실인의 서원이 완성될 바로 그 즈음에 주권적으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체포되어 로마인들에 의해 투옥되는 것을 허락하셨으며, 마지막 여덟 서신을 쓸 수 있게 하셨는데, 이는 거룩한 계시를 완성했으며 신약 경륜에 관한 분명하고 깊은 이상을 교회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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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5

*은혜의 말씀의 기능*

첫째, 말씀은 성도들을건축한다. 건축하기 위해서는 신성한 생명의 성장과 신성한 영양분과 신성한 지식으로 함양됨과 장비됨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의 말씀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은혜는 모든 과정, 즉 성육신, 인생, 십자가에 못박히심, 부활, 승천을 거치시고 성도들의 누림을 위해 주어진 삼일 하나님 자신이다 .
둘째,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 가운데 유업을 주신다.
성령은 이 신성한 유업에 대한 미리 맛봄이요, 보증이요, 보장이다.
거듭난 날 우리에게 유업을 나눌 권리가 주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이 유업을 사시려고 죽고 보혈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 유업은 합법적이고 합당하며 정당하다.

하나님의 사신 말씀, 진리, 곧 실제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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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4

*하나님이 자기 피로사신 교회*
하나님께서는 자기 피의 값을 지불하심으로써 교회를 사셨다.

하나님께 피가 있는가?
하나님은 사람도 아니고 피조물도 아니다.
그렇다면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피가 있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육신되기 전에는 분명히 피가 없었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없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하나님이 인성과 연합되신 이후였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사람과 연합되셨다.
하나님-사람인 그분께는 확실히 피가 있었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있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의 피는 예수의 피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교회를 사신 이 피는 하나님 자신의 피이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살고 성장하실 때, 본질적으로 그 안에 성령을 소유하고 계셨다.
그 후 침례받을 때 성령이 경륜적으로 그분 위에 내려왔는데, 이것은 두 성령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한 성령이 두 방면- 본질적인 방면과 경륜적인 방면-을 소유함을 뜻한다.

본질적인 방면은 주 예수님 자신 곧 존재하심을 위한 것이고,
경륜적인 방면은 주님의 역사 곧 사역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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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3

바울이 유대인들의 반대를 일으킨 것은 무엇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대해 신실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반대가 있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간증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노라"(20:24)

"이제는 더 이상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20:25 하)

바울은 자신이 순교할 것을 미리 느꼈음을 암시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한다.

이것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귀중함, 곧 하나님이 보시는 교회의 뛰어난 가치를 가리킨다.

하나님 자신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이것은 주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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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2

지중해 연안 지역에는 교통량이 매우 많았다.
특히 절기 때에 많은 도시들과 예루살렘 사이에 왕래가 있었다. 이 왕래로 인해, 신실했던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근원 곧 원천에서 나온 독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오염시킬까 염려했다.

야고보는 타협했고, 베드로는 약함으로, 그 독이 아시아 유럽 심지어 로마까지 흘러오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사역을 계속할 수 없었다.

바울은 혼합의 근원을 깨끗케 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을 영 안에서 결심했다.

원천에서 나온 독은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이단적인 가르침이었다.

이런 이단적인 가르침은 신약 경륜 전체, 즉 주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주님이 가르쳤던 모든 것들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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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1

바울이 마게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교회에서 재정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궁핍한 성도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실상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기로 영 안에서 결심한 데에는 더 깊은 이유가 있었다.

바울은 결국 예루살렘에 갔고 또한 놀랍고도 주권적인 길 안에서 그는 로마를 보았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적인 혼합을 허락하는 한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히 건축되기가 극히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울은 주님의 신약의 움직이심에 분명한 관점을 가졌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상황을 매우 괴로와했다.

우리는 아볼로가 있었던 곳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며 신약 경륜에 완전히 열린 눈을 가진 사도 바울을 따라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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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0

구약의 제사장들과 레위 족속들은 하나님 백성들의 봉헌물에 의해 살았다.
오늘날도 사역자나 선교사가
되면 더이상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이 규례가 끝났다.

바울은 주님의 사역을 수행하는 동안 그는 여전히 직업을 가졌다.
장막 짓는 일이었다.

바울이 말씀을 사역할 때 그는 생계를 위해서 그의 손으로 일을 했다.
그가 했던 일은 자신뿐 아니라 그의 동역자들의 생계를 위해서도 장막 만드는 일을 해야만 했다.

우리의 복음 전파에 능력과 충격이 있으려면 기도 안에 말씀 안에 영 안에 있어야 한다.

말재주가 있는 사람에게는 능력이나 충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말재주를 신뢰하지 말라.
그러나 말재주가 없고 심지어 발음이 틀리는 사람도 복음 전파에 충격과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주님과 한 영이라면 우리에게는 능력과 충격력이 있을 것이다.
기도와 말씀과 그 영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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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창 2:7)

하나님은 먼저 사람의 육체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 흙을 사용하셨고, 그 몸 안으로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셨으며
그때 몸은 살아났다.
사실상 이 생명의 호흡은 사람의 영이 되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께로서 산출된 소생이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그분의 아들들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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