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24

고린도 전서에서의 예언함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말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그리스도를 말해내는 것이다.

교회 건축을 위해 예언하려면 생명안에서 체험을 가져야 한다.
주님의 긍휼로 그리스도를 매일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체험하고 있음을 간증하기를 바란다.

고린도 전서 1, 2장에는 많은 다이아몬드가 있다.
다이아몬드를 보지 못한 채 그 사역에서 주어진 메세지만을 반복할까봐 매우 염려된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참된 이상을 보지 못한 채, 다이아몬드를 포장하는 방법과 예쁜 상자에 넣는 방법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칠지 모른다.

우리는 교리적인 방법이 아닌 생명 안의 체험과 교통, 이러한 상호 누림에 대해 간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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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3

*세 종류의 사람들
- 성령의 기름부음 아래서 영 안에 사는 영적인 사람,
- 혼, 곧 천연적인 생명의 통제 아래 혼 안에 사는 혼적인 사람
- 육신의 본성으로 육신 안에 사는 육신적인 사람

혼적이고 육신적인 고린도의 믿는이들이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서 영 안에 살 때만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다.

그들은 거룩한 생명과 성령을 가지고 있었고, 생명과 성령 안에서의 성장이 필요했다.
그들이 성장하려면 물을 공급받음이 필요하다.

한 성도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올 때,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에게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말씀 몇 구절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사실상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 곧 물 주는 것이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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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2

"나(바울)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3:6)

심는 것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분배하여 사람을 살려, 산 식물이 된다.
산 식물을 합당한 흙과 접촉하게 하여,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옳바른 흙은 교회 생활이다.

우리의 책임은 심고 물 주는 것이다.
일부 장로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라도록 도우려는 노력으로 성도들을 뽑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과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다.

심고 물 준 후에 우리는 안식해야 한다.
성장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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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1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단지 복음을 전파하고 죄인들을 구원시키고 교회 안으로 데려오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 건축이 아니라 원재료들을 쌓아놓는 것이다.

참된 건축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 없고 그리스도의 건축을 위한 재료인, 그리스도를 자라게 함이 없기 때문에 건축이 없다.

교회는 하나님의 농장이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산출하기 위해 거룩한 생명 안에서 자라야 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3:6)

어떤 형제 자매들도 자신이 약하고 생명이 어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줄 수 없다는 관념을 붙잡고 있어서는 안된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장로들만이 심거나 물주는 책임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다른 사람에게 물을 줄 수 없는 지체는 한 사람도 없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서로서로 물을 주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라서 그리스도를 산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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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20

내가 너희 안으로 들어가 너희 안에서 살고, 너희는 나로 인해 살게 되리라-이 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 밤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날 안식후 첫날 저녁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22)
"성령을 받으라"(20:21)
주님은 그 영을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심으로써 생명이신 주님 자신과 모든 것을 제자들 안으로 분배했다.
성령을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신 후 주님은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때 이후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그들 안에서 살기 시작했고, 그들은 그로 인해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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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9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은 고린도 교회와 매우 비슷하다.
사람의 영을 소홀히하고 종종 영과 혼을 동일시한다.
더우기 교리에 사로잡혀 있거나, 참이든 거짓이든 병고침과 방언등, 영적 은사들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을 소홀히 한다.

우리는 다만 성령의 밖의 은사들이 아닌, 내주하시는 영의 참된 체험이 필요하며, 오직 우리 안에 분배되어 주님을 표현하는, 유기적인 몸의 지체들로 만드시는 삼일 하나님을 소유함으로써 살아있는 간증이 되는 것만을 주의해야 한다.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영으로 사람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정을 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수 있다.
그럴 때 그분은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그분의 유기적인 몸인 합당한 교회 생활을 가지 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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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8

영원 전,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창조하시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넣을 것을 생각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영원 전에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나는 영원 전에 하나님께서 나에 대한 꿈과 나를 그리스도 안에 넣기로 결정하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뛸듯이 기쁘다.
아, 하나님께서 영원 가운데 우리에게 대한 꿈을 꾸셨다는 것은 얼마나 의미심장한 일인가!
얼마나 달콤하고 얼마나 사랑이 가득한 것인가!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1:30)
이 얼마나 귀한 선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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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7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들로 통하느니라"(2:13)

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인 사람을 분변할 길이 없다.
마치 소가 훌륭한 음악을 감상할 수 없는 것처럼, 혼적인 사람도 영적인 사람을 분변할 수 없는 것이다.

영적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거듭난 영과, 하나님의 영이 연합되어 한 영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연합된 영 안에 있을 때마다 우리는 영적이며 영적인 분변과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교통을 갖는다.
우리는 사람의 사정과 하나님의 사정을 모두 분변할 수 있다(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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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6

고린도의 믿는이들은 대부분 헬라인으로서 초기의 은사인 거룩한 생명과 거룩한 영을 영접했다.
그들은 예리한 생각과 강한 혼을 가졌지만, 그들에게 사람의 영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영접한 하나님의 영을 소홀히 했다.
그대신 헬라 문화와 지혜와 철학을 뽐내고 자랑했다.

바울은 헬라의 지혜는 천한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며, 너희는 그리스도를 생명과 내용과 모든 것으로 취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성령이 가르친 말의 기준으로부터, 통상적인 인간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떨어지자마자, 더이상 영적인 것들을 전달할 수 없다.
다른이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그들의 수준까지 내리도록 부탁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의 이상을 보았으므로 이 이상의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영적인 기준을 낮추고자 하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영적인 것들은 오직 영적인 말에 의해 교통되어질 수 있으며, 그들도 결국 배우게 되고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공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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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15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지혜는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분의 비밀한 지혜가 우리의 영광이 되도록 만세 전에 예정하셨다.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이니라"(6:17)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15:45 하)
이것 보다 더 깊은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깊이를 알 수 없고, 측량할 수 없이 깊고 심오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ㅡ마음, 혼, 생각, 힘, 곧 영과 혼과 몸ㅡ를 전폭적으로 주님께 두어, 우리 전 존재가 점령되고, 그분 안에서 잃어버리게 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주님이 모든 것이 되고,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아주 밀접하고 친밀한 교통을 갖게 됨으로써, 그분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그 모든 깊고 감추인 비밀을 깨달을 뿐 아니라, 체험하고 누리고 참여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은 그 영을 통하여 깊고 감추인 것들을 계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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