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M 45

사내아이가 원수를 대항하여 싸우는 방법은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말씀은 검이다!!

우리는 말씀으로 우리 속에 있는 해충들을 죽여야 한다.
이 해충들은 생각 감정 의지이기도 하지만, 가장 죽여야 할 것은 우리의 "의견들"이다.

우리는 모두 의견이 강하다.
많은 이들이 관념과 의견과 기호들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자신 밖으로 나와서 공중에 있는 원수의 영토 안으로 뚫고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은 마치 악천후 때문에 지상에 착륙해 있는 전투기와 같다.
이 악천후는 바로 자아, 의견, 기호, 의향, 선호, 관념 등이다.
그러나 말씀이 잇달아 우리 존재 안으로 관통해 들어갈 때 우리 자신의 의견과 갈망과 기호가 살육된다.

*속 사람 안에서 강건케 되고
*그리스도의 풍성의 능력으로 강하게 되고
*죽이는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써 전신갑주를 입는다.

이렇게 장비된 후에 우리는 지상에서 이륙하여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과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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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8

<아론의 제사장 직분>

사람의 타락으로 인하여 우리를 구출하시고, 구속하시며, 하나님께 화해시켜야 했다.
죄를 위하여 희생을 드리는 아론에 의해 예표된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 (법리적인 구속)

<멜기세덱의 제사장 직분>

멜기세덱은 고대 예루살렘의 터인 살렘의 왕이었다.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만났으며(창14장) 그에게 떡과 포도주를 공급했다.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 섬기는 제사장 직분이 필요하다.

나는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우리의 대제사장을 접촉할 수 있음을 배웠다.
우리는 성공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오늘날의 멜기세덱인 그리스도를 적극적인 대제사장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최선의아침식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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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20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믿음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이해하는 데서 온다ㆍ 이해를 통해 우리 안으로 주입된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연합 안으로 이끄는 것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그분에 관한 지식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의 인격(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면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생활이 매우 선하더라도 체험에 있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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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계3: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오늘의 만나

예를 들어 당신이 실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 안에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당신 자신의 관점과 방법과 생각과 선호와 선택과 주장과 결정 등이 완전히 당신 자신일 때, 하나님의 성분은 조금도 당신 안으로 주입될 수 없습니다. 비록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성분은 없고 당신의 생각과 관점만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관점과 선호와 선택 안에 들어가실 수 없으며, 당신 안에서 지위를 얻으실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주장과 당신의 결정은 하나님을 문 밖에 계시게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지만 일을 처리할 때 그 안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영 안에 거하지만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지위가 없으십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 안에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생명이 있지만 그들 자신의 생각과 선호와 주장 안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없으십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의 생명이 자라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건축하실 수 없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보좌 위에 앉아 계신 분의 모양

            성경말씀

(계4:2~3) 나는 즉시 영 안에 있었습니다. 하늘에 한 보좌가 놓여 있었고, 그 보좌에 한 분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앉아 계신 분의 모양은 벽옥과 홍보석과 같았으며, 그 보좌 주위에 있는 무지개의 모양은 녹보석과 같았습니다.

             오늘의 만나

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행정의 중심입니다. 서신서에 있는 보좌는 은혜의 보좌이고, 우리는 거기에서 긍휼을 받고 은혜를 발견합니다. 계시록에 있는 보좌는 거기에서 세상이 심판을 받는 심판의 보좌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된 후에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한 생명을 공급하는 보좌가 될 것이고, 이 보좌로부터 영원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된 자들의 공급이 되는 생명이 자라는 생명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벽옥’이 짙은 녹색인 것은 풍성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여기의 벽옥은 21장 11절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풍성한 생명 안에 있는 하나님의 전달이 가능한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모양이며 또한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모양이 될 것입니다. 그 성벽과 첫째 기초석은 벽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보석’은 또한 구속을 상징하는 붉은 색깔의 가장 귀한 보석입니다. 벽옥은 풍성한 생명 안에 있는 영광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반면, 홍보석은 구속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구약에서 대제사장의 흉패에 있던 첫째 보석은 홍보석이었고, 마지막은 벽옥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속 안에서 그들의 시작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생명의 영광 안에서 그들의 완성을 갖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

성경말씀

(계22: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거룩한 성의 길은 신성한 본성을 상징하는 금입니다. 금은 신성한 본성을 상징합나다. 길 가운데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강은, 하나님의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의 매일의 생활을 위한 유일한 길로서 신성한 생명이 신성한 본성 안에 흐르는 것을 상징합니다. 신성한 생명이 흐르는 곳에 거룩한 길인 신성한 본성이 있어 그분의 백성들이 이에 의해 행합니다. 신성한 본성에 속한 거룩한 길이 있는 곳에 신성한 생명이 흐르고 있습니다. 신성한 생명과 거룩한 길인 신성한 본성은 항상 함께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수의 강은 신성한 길을 따라 흐르고, 우리는 이 생명의 길을 걸음으로써 이 생명수의 강을 누립니다. ‘생명수’는 그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상징으로, 그분 자신이 그분의 구속한 백성 안으로 흘러서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십니다. 그것은 갈라진 반석에서 나온 물로 예표되어 있고, 주 예수의 찔리신 옆구리에서 나온 물에 의해 상징됩니다. 여기서 이 생명수가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강이 되어 새예루살렘 전체를 공급하고 적십니다. 그와 같이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영광 가운데서 그분을 표현하기 위하여 거룩한 생명으로 채워집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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