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71

창세기 50장 중에서 반 이상이 야곱에 관한 기록이다.
간교한 야곱은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한 재료로 예정함을 입었다.
그러나 생명의 성숙이나 변화는, 하루밤새 버섯처럼 자라지 않으며, 기나긴 전 일생을 요한다.

야곱을 20년동안 라반의 수중에 두어 다루심 받게 하시어 변화시키시는, 보이지 않는 손, 환경을 주권적으로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감추어져 계신다.

창세기의 끝에서 야곱의 분투는 끝난다.
야곱이 하나님을 경배할 때,
그의 약탈하던 손은, 이 땅에 있는 나그네의 일생의 표시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해 있었다.
일생의 마지막에 가서야 그의 변화는 완성되었다.

창 31장에서 결정적인 인물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31장은 단순한 인간 생활의 이야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계시이다.
우리 모두는 31장에 계시된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결정적인 인물은 라반도 야곱도 아닌, 우리의 변화를 위하여 우리의 환경을 주권적으로 예비하시는 숨어계신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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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70

야곱은 집 없고 안식이 없는 상황이었다.
사람의 참된 집은 무엇인가?
영원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집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집이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그 집이다
이 집은 인성과 신성의 합성체이며, 삼일 하나님과 사람 존재와의 합성체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둘 다의 안식이 되는 집을 갖는다.

창세기 전체에서 야곱의 꿈(28:10-22)은 가장 중요하다.
창 1장 26절도 28장의 야곱의 꿈만큼 중요하지 않다.
이 꿈의 가장 두드러진 것은 돌이다.
아침 일찍 그는 돌 위에 기름을 부었다.
돌과 기둥과 집과 기름의 네 가지 항목들은 성경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아버지는 근본이시고, 아들은 과정이시며, 그 영은 우리에게 도달한 흐름이시다.
돌 위의 기름 부음은 삼일 하나님이 흘러서 사람에게 이른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그분은 사람 위에 부어지셨다. 기름이 부어진 후 그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되었다.

장막은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하는 곳이다.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만족과 안식이었다.
신약에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인 새 예루살렘이 있게 될 것이다(계 21:1-3).
오늘 우리 모두는 야곱의 꿈의 성취 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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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9

우리 모두는 간사한 야곱이다.
야곱의 기록은 우리의 일대기요 자서전이다.

야곱은 라헬(자기 선호)을 얻으려고 자신을 7년동안 저당잡혔으며, 라반의 착취하는 손 아래 있었다( 7+7+양떼6년 도합20년).
그 압제하는 손길은, 야곱의 변화를 위한 하나님의 주권 아래 미리 안배된 것이었다.

야곱은 모태에서부터 꾀를 부리기 시작하여 그가 변화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야곱이 왕자(이스라엘)로 변화된 후에는 더 이상 속이지 않았다.
야곱은 변화의 과정을 통하여
이제 하나님의 "표현"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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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8

야곱의 인생은 하나님의 다루심을 대표하는 인생이다.
라반의 집에 온 야곱은 변화의 방 속으로 넣어졌다.
그가 좋아한 아내 라헬을 위하여 라반(장인)에게 속아 도합 십사년간 일했다.

라헬은 야곱의 선택과 선호에 따른 아내였다.
야곱은 선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복잡한 것들이 있었다.
그렇다 할지라도 야곱이 그의 선호를 갖고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야곱은 라헬이 낳은 요셉과 베냐민을 특별히 사랑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두 아들과 사랑스런 아내 라헬을 동시에 허락하지 않으셨다.
라헬은 베냐민을 낳은 후 죽었다.

야곱은 요셉과 베냐민을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변화시키는 손길 아래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손 아래 있는 야곱들이다.
그분의 손길과, 변화의 역사를 인해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대표하여 사탄을 다스리는 것임을 계시한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서 하나님의 통치를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통치권은 요셉과 함께한 야곱에게서 나타난다.
야곱에게는 표현이 있었고, 요셉에게는 통치가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 받은 자들이다.
우리가 그것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
현재와 미래에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날 일들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결코 우리는 불평하거나 불신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교회 생활 안으로 들어 온 것도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이끌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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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7

"야곱이 일찍 일어나 베게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야곱이 베게를 세워 기둥을 만든 것은 얼마나 특이한가!
여기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그 돌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이 행동은 매우 중요하다.
의심할 바 없이 돌은 진흙덩어리에서 돌로 변화된 사람을 의미한다.
기름은 사람에게 도착한 하나님의 세번째 인격을 의미한다.
기둥으로 세워진 이 돌과 그 위에 부어진 기름은 변화된 사람이 삼일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상징한다.

야곱의 꿈은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사다리이신 그리스도가 이 꿈의 중심이요 핵심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 생활은 하늘의 문이고, 기둥과 사다리가 있는 곳이며, 천사들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의 어떠함을 가지고 땅으로 내려오는 곳이기 때문에
야곱의 꿈의 온전한 성취이다.

벧엘은 여기 교회 생활 안에 있다.
우리는 오늘 벧엘에 있다.

창세기 28장 10절-22절은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장에서 하나님의 집에 관한 것이 계시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집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살아 있는 구성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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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6

야곱은 외로운 여행 가운데 방황하다가 벧엘에서 이 꿈을 꾸었다.

"꿈에 본즉 사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사다리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이 아니다.
이미 땅 위에 서 있었던 것을 야곱의 눈이 열려 사다리를 본 것이다.

우리의 체험도 꿈(이상 vision)은 우리가 편하고 행복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절망했을 때 그 꿈이 왔다.

오늘날 사다리이신 그리스도!!
우주의 중심이 여기에 있다.
이 사다리는 하늘의 문이며,
하나님의 집인 벧엘을 산출한다.

죄를 이기려고, 약함을 정복하려고 하지 말라.
이 사다리를 만질 때 당신은 하늘에 있게 될 것이며, 하늘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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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5

창세기에 야곱의 생애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는가?
우리는 즉시 주의 이름을 불러 순간적으로 구원받았지만,
변화는 우리의 전생애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야곱의 주위에 있는 이삭, 리브가, 에서, 야곱의 부인들, 자녀들, 모든 환경, 상황, 사람들이 다~ 교활하고, 뒤꿈치를 붙잡는자, 약탈자를 "하나님의 왕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약탈자인 야곱을 주권적으로 선택하셨다.
하나님께 택함받은 모든 사람은 야곱처럼 악인들이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인해 주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변화를 위해 환경 가운데 다루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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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4

우리를 선택하시고, 예정하시고 부르신 목적은 가련한 죄인들을 왕의 아들들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내 자신을 볼수록 왕의 아들 같지 않다 나는 수 년전에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형편없다"
우리가 너무나 형편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음을 인해 주님을 찬양하자!
실망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라!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과정에 있다는 증거이다.

오늘 우리는 야곱의 길에 있다.
우리는 은혜를 누리고 동시에 다루심 받고 있다.
우리 위에 하나님의 새끼 손가락이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엄지 손가락도 있다.
이것은 우리를 아들로 만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왕자인 이스라엘로 만들 것이다.

마침내 야곱이 솥에서 나왔을 때, 그는 하나님의 왕자 이스라엘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선택되었고 부르심을 받았다(롬 9:11).
부르심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분이 부르신 자들을 왕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신약은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과 부르심의 목적이 아들의 자격을 얻는 것이다(엡 1:4-5).
우리는 왕이 되도록 정해진 왕가의 아들들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롬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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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3

이삭은 브엘세바에 살다가 흉년으로 남쪽 애굽과 가까운 곳까지 내려갔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고 했던 것처럼 똑같이, 아내 리브가가 누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은혜를 많이 누렸던 이삭이 거짓말하는 천연적인 약점이 있었고 천연적인 생명 안에서 살았다.
어쨌든 우리 모두는 이삭의 한 부분이다.

우리가 영적이면 은혜의 특권을 누리고, 영적이지 않으면 은혜를 누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이 운명은 창세전에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은혜의 대상이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역사상 천연적인 결점이 없었던
단 한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하나님은 야곱이 장자권을 가지도록 예정하셨고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예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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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M 62

이삭의 생활은 안식하고 누리는 생활이었다.
그가 갔던 곳에는 다 우물이 있었다.

브엘 라헤로이, 에섹, 싯나, 르호봇, 세바(맹세의 우물) 이 다섯 장소에서 은혜를 누렸다.
그러나 다른 장소에서 우물(생수의 우물) 가질 수 있지만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없었다. 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 온 그날 밤에 하나님은 나타나셨다.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브엘세바에서 이삭은 합당한 간증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단을 쌓았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의 장막을 쳤으며,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삶을 살았다.

그분의 목적은 오직! 맹세의 우물 브엘세바에 있는 에셀나무 곁의 우물에서 성취될 수 있다.

우리는 합당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야곱이 장자권을 가지도록 예정하셨고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예정하셨다.
리브가는 장자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데 리브가를 주권적으로 사용하셨다.
또한 눈먼 이삭을 사용하셨다.
이삭은 영적이지 않았지만 그 연수를 다 채우고 믿음 안에서 죽었다 (3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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