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문휘간-제12기(1)
세상과 육체의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교회의 특징을 잃어버리게 할 뿐 아니라 교통을 잃어버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인도를 떠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접촉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
한명의 이기는자는 외적인 위치에서 정확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성령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
외적인 위치를 지키고 머리로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 안에서 살고 육체에게 지위를 남겨두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교통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과의 교통인 반면 성령과의 교통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다 성령 안에 살아야만 비로소 교통이 있을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서 주권을 가지시게 해야 한다.
성령은 그분이 택하신 그릇을 통해 역사 한다.
사람은 처음 한동안은 그분을 존중하며 그분께 전권을 드린다.
그래서 축복이 생수가 넘쳐 흐르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은 이러한 축복을 지키려 하고 또 얻은 특별한 진리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서 성령의 다스림만을 추구하지 않고 많은 규칙과 제도와 조직들을 고안해 냈다.
결국 어느 때가 되면 성령의 사역은 멈추어지고 제도와 규례와 조직만이 남아 갈수록 엄격해진다.
우리는 하나의 영적인 폐쇄의 위치에 서 있는데 그 의미는 바로 우리가 우리의 교통을 전적으로 성령 안에 두어야 하며 한 점의 육체도 그 안에 섞을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통을 누리기 위하여 육체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깨끗이 처리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효능이 반드시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할 중에서 체험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성령의 합일을 지키려 한다면 반드시 체험상으로 어떻게 십자가로 육체를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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