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44

주 예수님은 오전 9시에 못 박히시고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 위에 계셨다.

처음 3시간(9시~12시까지)은 사람에게 핍박당하는 순교자이셨다.

후반의 3시간(정오~오후3시)
온 땅에 임한 어두움은 하나님이 임하신 표적이다.
주님은 죄인들의 대치물로서, 구속의 성취를 위해 하나님께 심판받으셨다.
하나님도 우리의 죄 때문에 후반 3시간 동안 주님을 버리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시간 동안 주님은 죄의 총체이셨다.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둘로 찢어진 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분리가 폐해졌음을 상징한다.

죄의 육신, 휘장이 이미 십자가에 찢져졌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본질적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며, 성령을 소유하셨다

후에 침례받으셨을 때, 성령이 경륜적으로 그분 위에 내려오셨다.
이것은 두 성령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 성령이 두 방면-본질적인 방면과 경륜적인 방면-을 가지고 있다

본질적인 방면은 주 예수님 자신, 곧 존재를 위한 것이고 경륜적인 방면은 주님의 사역, 곧 주님의 일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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