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 골18

골로새서 M 18

'영과 혼과 몸' 은 복잡하다.
우리의 혼 안에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있다.
더구나 우리의 영 안에는 "양심"과 "직감"과 "교통"이 있다.
이 복잡한 존재의 각 부분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받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단지 성경을 문자로 읽어서는 그러한 비밀을 깨달을 수 없다.

우리의 영은 마음과 혼의 모든 부분보다 더 깊은 부분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영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속을 열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우리 안에 살아계신 분으로 접촉하는 것이다.

영을 사용할 뿐 아니라 우리 마음이 소중히 여겨지고 따뜻해져야 하며, 우리의 생각은 건전해야 하고, 감정은 규제되어야 하고, 의지는 복종되어야 한다.
우리 내적 존재의 모든 부분이 합당하고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계시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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