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62

주 예수는 종교나 일련의 형식이나 규례나 가르침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접촉할 수 있는 살아 계신 인격이다.

매시간 매순간마다 우리는 친밀하게 주님을 접촉하기 위해, 우리 영을 훈련하고, 주의 이름 부르는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교정하거나, 신령하거나 거룩해지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단순히 주님의 눈빛의 지시에만 주의를 집중하라!

주님을 접촉하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으로 인해 살고, 그분의 눈빛의 지시(index)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인덱스(index)란 눈 가장자리 부분의 얼굴을 말하며, 온 인격의 내적인 생각과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을 의미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지시와 주님의 눈빛의 지시를 통해 전달된 표현에 따라 모든 것을 행했다.

주님의 눈빛을 따라 사는 것은 얼마나 달콤하고 놀라운지!
이렇게 생활할 때 주님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살아계시며,
임재하시는가를 알 수 있다.

"그 영을 좇아 행하라"
그 영은 우리 영 안에 들어와 이제는 우리 영과 연합된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연합된 영을 따라 살면 살수록 영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더욱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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