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04.

수년 전 나는, 흑암의 권세란 단지 도박이나 도둑질이나 간음 같은 악한 것인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흑암의 권세는 곧 율법주의와 행위와 금욕주의와 신비주의와 철학등 가장 높은 문화적 산물들과 또한 생활 가운데 자아와 교리와 타고난 덕성, 친절, 겸손, 등은 흑암의 권세 아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이상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로 가서, 십자가로 사탄의 흑암의 권세의 모든 면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길이다.

골로새서 1장13절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져, 생명의 사랑 안에서 다스림 받는 영역 안으로 옮겨졌다.
여기에서 하늘에 속한 다스림과 제한을 받으며, 우리는 사랑 안에서 생명을 가지고, 빛 아래서, 참되고 올바른 자유를 갖는다.

우리가 주 예수께 사랑한다고 말할수록 우리는 한편으로는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제한과 다스림을 받게 된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우리의 인격과 생명으로 삼기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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