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56

세상에는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강한 흐름이 있다.
기도하는 것은 타락한 우주 안에 있는 흐름과 추세에 대항하는 것이다.
기도 안에서 보존되는 것은 흐름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다.
노를 젓거나 기도하는 데에는 상당한 힘이 필요하다.

"주여! 나를 기도의 영 안에서 지켜 주소서! 나를 기도를 소홀히한다 해도 거듭거듭 기도를 상기시켜 주소서!"
이렇게 서원해야 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일정한 시간(아침 점심 저녁)을 정해 놓음으로, 예비된 반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 긍휼과 은혜는 우리 안에서 흐르고 공급하는 강이 될 것이다.
기도 안에서 은혜의 흐름을 받는 것은 사실상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 은혜의 강을 영접하는 것은 영적인 건전지가 하늘에 속한 신성한 전류로 충전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 안에서 보존될 때,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기름부음을 누릴 것이며, 온종일 주님의 웃는 얼굴을 누릴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신 인격은 우리의 체험과 누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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