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로마천주교-교회)

두아디라 교회 중에서 이기는 자들은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

첫째 많은 핍박과 반대와 부패한 환경에도 그들이 가진 것을 지켜야 했고, 세상에서 분별된 길을 가야 했다.

둘째 그들이 이기는 이들로서 주님의 명령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반드시 이세벨의 모든 가르침과 유전에서 벗어나야 했다.

셋째 계시록 2장 19절에서 말한 사랑, 믿음, 수고, 인내, 사업 같은 것들은 주님 자신이 이 땅에서 이미 행하셨던 것들이다. 그들은 주님의 행한 바를 따라야 했다.

"이기는 이와 나의 일을 끝까지 지키는 이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위를 줄 것이다." (계 2장 26절)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주 예수님이 공의의 태양이 되신다는 것은 곧 그분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실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분이 또한 새벽별이 되신다는 것은 그분의 백성의 마음 속에 하늘에 속한 아름다움을 나타내어 그들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이다.
새벽별의 나타남은 바로 밝은 낮이 곧 이른다는 증거이다.
은밀한 중에 그분을 앙망하는 사람들은 그분을 보고서 그분의 안위를 얻을 것이다.
새벽별은 그분의 해로서의 역사이다.
그분 자신이 새벽별이 되신 것은 그분이 잠자는 세상과 졸고 있는 교회는 볼 수 없는 분임을 뜻한다.

이기는 자는 바로 어두운 밤에 깨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죄악된 세상과 부패한 교회와 함께 잠자며 졸 수 없다.
그들이 어두운 밤에 주님을 앙망하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이 새벽별을 얻을 수 있도록 밤의 찬송을 그들에게 주신다. 그들이 주의하는 것은 바로 장래의 일인데, 이는 새벽별이 이미 그들의 마음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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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새벽별, 마음, 앙망, 장래, 부패, 환경, 분별, 소망, 역사, 증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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