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81

성전의 두 기둥은 놋점장이 희람을 통하여 "놋"으로 만들어졌다.
놋은 항상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장막 입구의 제단은 놋으로 싸여 있었고,물두멍도 놋이요, 장대 위의 놋뱀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심판받으심을 증거한다.

두 기둥이 놋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분명, 우리가 기둥이 되고자 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심판 아래 있어야 한다.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나는 한 푼어치의 가치도, 자격도 없습니다.
나는 오직 죽을 자격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을 심판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책임을 감당하고, 생명의 부요함을 표현함으로써 하나님의 집안에서 기둥이 될 수 있는 법을 본다.

우리는 심판 받은 놋이요, 살아 있는 백합화들이다. 놋은 "나는 죽고"를 의미하고 백합화는 "그리스도만"을 의미한다.

우리는 두 기둥의 이름이 야긴(저가 세우리라)과 보아스(그 안에 능력이 있다)임을 보았다(왕상 7:21).
두 기둥은 주님이 그분의 집을 세우시리라는 것과 참된 능력이 하나님의 집에 있음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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