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22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유대인들의 칼로 행해진 할례가 아닌 그리스도 안의 영적인 할례가 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의 죽음은 진정하고 실제적이고 우주적인 할례였다.
모든 소극적인 것들(육, 천연적인 사람, 자아,)은 끊어 버렸다.

그리스도 안의 할례는 침례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침례 안에는 우리 육신의 끝남인 장사지냄과, 우리 영의 싹틈인 일으킴의 면이 있다.
일으킴의 면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생명으로 살아났다.

침례를 통하여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끝내는 것이 참된 할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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