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서 M 12

베드로는 겨우 여덟장으로 된 두 서신에서 베드로는 창세 전 영원 과거로부터 영원 미래의 새 하늘과 새 땅까지 하나님의 경륜 전체를 다루었다.

<삼일 하나님 편에서>
구속하신 사람들을 거룩케 하셨고 정결케 하셨고, 그분의 신성한 능력은 믿는이들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공급하셨다.

<믿는이들 편에서>
우리는 택하심 받았고, 부르심 받았고, 구속받았고, 거듭났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구원받았다.

우리는 현재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보호받고 있고, 서로를 사랑하도록 정결케 되고 있으며 말씀의 젖을 먹음으로 성장하고 있고, 생명과 영적인 미덕들과, 영적인 집 곧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거룩한 제사장 체계로 변화되고 건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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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서신, 경륜, 영원, 미래, 생명, 성장, 보호, 제사장, 체계, 건축, 교회

베드로 후서 M 11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최초의 심판은 물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분의 최종 심판은 불에 의한 것이다.

첫번째 심판은 노아시대에 홍수로 집행되어 경건치 않은 세상을 말끔히 휩쓸어 버렸다.

하늘과 땅이 현재 있는 그대로 남아 있지 않고 불에 의해 일소되며, 불경건한 거짓 교사들과 조롱하는 자들이 신성한 통치 아래서 심판받고 파멸되리라는 것을 더한층 말해 준다.

주님은 <내가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그 말씀을 하신 이래로 거의 2,000년이 지났다.

주님에게는 천 년이 하루 같기 때문에 주님에게는 이것이 겨우 이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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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우주, 심판, 홍수, 집행, 하늘, 땅, 신성, 통치, 교회

베드로 후서 M 10
베드로는 의의 도를 말한다.
의의 도는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다.

베드로는 그의 서신들에서 생활 방식과 생명의 길 모두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글들이 하나님의 행정이라는 통치적인 관점에 근거해 있기 때문이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그분의 통치에 알맞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의와 진리의 바른 길 안에서, 음란하고 허탄한 것으로 살지 않고, 거룩하고 순수하고 선하고 뛰어난 생활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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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삶, 생활 방식, 역점, 행정, 관점, 근거, 통치, 교회


베드로 후서 M 09

"주께서 어떻게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며,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가두실지 아시느니라"(2:9)

경건하지 않은 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지 않고 사람의 정욕 가운데 육신 안에 사는 것이다.

경건한 사람은 경건한 삶을 살았던 노아와 롯과 같은 이들이다.

불의한 자들은 노아 시대에 살았던 자들과 소돔과 고모라에 있던 자들처럼 불의한 생활, 즉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방식대로 사는 자들이다.

노아와 롯의 시대에 살았던 불의한 자들은 틀림없이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받을 것이며, 그 후에 불못으로 내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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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M 08

"내가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1:14)

장막을 벗는 것는 몸을 벗는 것이요, 몸을 입지 않는 것이요, 몸을 떠나는 것이요, 육체적으로 죽는 것이다.

베드로도 순교함으로써 세상을 떠날 것을 알았으며, 이에 대해 준비했다.

변형의 산 위에서 주님은 존귀의 지위에, 영광의 상태에 계셨다.

베드로는 장엄한 영광에 의해 소리가 주님에게 났다고 말한다.
장엄한 영광은 마치 화해의 덮게(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광운처럼, 주님이 변형되실 때 뒤덮은 구름을 가리킨다.

베드로는 주님의 변형과 주님의 재림을 결합시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변형이 그분의 재림시의 영광스런 모습을 미리 보여 주는 것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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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M 07

하나님은 사랑과 빛과 거룩과 의와 다정함이 그분의 속성들이다.

이 미덕의 본질과 요소는 하나의 씨인 믿음 안에 담겨져 있다.
이 씨는 사실상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1:7)

'사랑'은 헬라어로 아가페인데 하나님의 본성인 신성한 사랑을 나타낸다.
사랑은 형제 우애보다 고귀하며, 인간의 사랑보다 능력에 있어서 보다 강하고 수용력에 있어서 보다 위대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양 공급을 할 뿐 아니라 치료를 촉진시키고 병을 예방하는 영적 항생 물질을 담고 있기도 하다.
만일 우리가 신성하고 고귀한 사랑으로 형제들을 사랑한다면, 세균들을 죽일 수 있는 항생 물질을 그들 속에 주입하게 될 것이다.

형제 우애 안에 아가페적 신성한 사랑의 요소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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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주입, 사랑, 아가페, 신성, 요소, 형제 우애, 미덕, 거룩, 교회

베드로 후서 M 06

"경건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1:6)

경건이란 하나님 같은 생활이요,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이다.
우리가 자아에 통제를 가하고, 환경을 견딜 때,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 생활에 경건이 발전 되어야 한다.

믿음이 씨이고, 미덕과 지식은 뿌리이고, 자기 절제는 원줄기라면, 인내와 경건은 가지들이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하나님은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45).
비를 악인과 선인 모두에게 내리듯이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뿐 아니라 원수들도 사랑해야 한다.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마5:46).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는 데에는 특별한 힘과 에너지가 든다.
우리 모두는 이 숭고한 사랑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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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M 05

신성한 생명 즉 조에(zoe)에 속한 신성한 능력은,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입해 주었으며, 이것은 신성한 생명을 살아내게 하기 위함이다.

생명은 내적이지만, 경건은 표현되신 하나님 자신이므로 외적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존재와 일상 생활 안에 모셔야 하고, 회화 속에서 하나님을 표현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다면, 결코 한담하지 않을 것이다.

신성한 능력이 역사하고 있지만, 합당한 협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 안에는 역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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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M 04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믿음은 우리에게서 시작되지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비롯되며, 하나님에 의해 할당된다.
믿음은 하나님의 계시 안에 있는 말씀이 우리에게 전파될 때, 동시에 그 영께서 그 말씀과 함께 역사한다.
말씀이 그 영이고, 그 영이 말씀이다.

우리가 말씀을 순전한 우유같이 마심으로써 말씀을 섭취하는데 신실하다면, 우리는 은혜의 내적인 영적 증가를 체험할 것이다.

은혜란 삼일 하나님을 누리는 누림이다.
평강은 은혜로부터 비롯되고 산출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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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M 03

주님을 믿었을 때, 신성한 생명이 우리 속으로 분배되었다.
우리가 신성한 생명을 갖고 있지만, 신성한 생명을 누리는 데에는 긴 과정이 필요하다.

이 신성한 생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표현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경건은 바로 신성한 생명에 의해 표현되는 하나님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영단번의 문제이지만,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것은 계속적인 문제이다 .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가 되려면 한가지 조건이 있다.

세상에 있는 정욕으로 인한 부패를 피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사람의 정욕들 가운데 있는 육신 안에 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성을 누릴 때, 거룩과 겸손 사랑 온유 등의 미덕들이 된다.
이 뛰어난 미덕들은 결국 영광으로 최종 완성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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