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 1집 3권-(18)장

(성경에 나온 숫자의 의미)

하나님은 성경 가운데서 많은 숫자들을 사용하 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축복하는 데 숫자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것을 안다면, 영적 생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특히 계시록에서 숫자를 더 많이 사용하고 계신다.

계시록에서 우리는 많은 곱을 보게 된다. 어떤 형제는 계시록이 일곱의 책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 일곱 금등대, 일곱 별, 일곱 등불, 어린양의 일곱 뿔과 일곱 눈,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우레, 짐승의 일곱 머리와 머리 위의 일곱 면류관, 일곱 대접, 일곱 재앙, 일곱 산, 일곱 왕 등이 있다.
계시록 전체에서 일곱이 사용된 것은 약 56회 정도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가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수는 시대 적인 완전한 수이며, 일 시적인 완전한 수이다.

십이(12)는 영원한 숫자이다.
칠(7)은 시대적인 완전함 혹은 일시적인 완전함이다.
오직 십이(12)만이 영원한 완전함이다. 십이(12) 는 사(4) 곱하기 삼(3)으로 피조물(사람)이 조물주(하나님) 안에 융화되는 것을 말한다.
칠(7)은 시대적인 완전 함을 나타내고, 십이(12) 는 영원한 완전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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