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하나님

(환호)
계시록 1장 5절에서 7절까지가 모두 성도들의 환호이지만, 5절과 6절은 그들의 찬송시이고, 7절은 세상 사람들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두 가지 일을 본다.
첫째는 성도와 주님의 교통이요, 둘째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성도들의 증거이다. 우리 가운데 가장 기쁜 일은 주님과의 교통이다.
우리는 교통을 통하여 세상의 종말을 알게 된다.
그래서 증거를 지킨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이 충성된 성도들의 찬양의 노래는 요한을 통하여 홀연히 불려졌다.
오늘날 우리 믿는이들도 주님을 환호하는 찬양을 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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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과 축복)

구약이 말하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돌아가시기 전에 그분은 교회라고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유명무실한 교회를 버리시고 은혜를 이스라엘 민족에게 베푸실 것이다.
비록 이와 같을지라도 지금은 여전히 그분이 인내하시는 때이며 은혜와 평강이 그분으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충성하기를 원하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충성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도
*그분의 증인이 되는 것
*뛰어난 부활을 얻기를 소망삼는 것
*장래 그분과 함께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을 원하신다.

오늘날 우리가 충성되게 증거하지 않는다면 주님과 함께 왕이 되는 영광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말에나 행위에서 주님을 위해 목적에 있어서 성실하며 방법에 있어서도 성실하게 증거하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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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계시록에서 ‘예수 그리 스도의 계시’를 주님의 다시 오심에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계시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계시록은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가운데 있는 진리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주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것이며 천사가 보인 것이고, 요한이 기록한 것이며, 우리는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는것이다.
계시록은 실행을 위한 것으로서 첫 째로 중요한 것이 순종하는것이다.
계시록은 교회가 그리스도에 대해 지는 책임 곧 교회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진 가지로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베이게 됨을 말한다.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기 때문에 이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자가 복이 있다.

아들과 노예는 크게 차이가 있다.
성도들은 먼저 노예가 되고 후에 아들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독생자를 믿음으로 아들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아들이 된 후에는 마땅히 그분을 우리의 주인으로 섬겨야 하며 모든 일에 있어서 그분께 순복해야 한다.

바울, 베드로, 야고보, 유다 모두는 자신을 주님의 노예라 칭하였다.
우리는 주님께 팔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그분에게 속하며 그분의 노예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그날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위치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동시에 우리는 섬기는 일에 있어서 그분의 노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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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날을 해로 생각하는 이상)
모든 하루가 1년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말씀을 곡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읽을 때 그분의 영을 의지하게 하시고, 갖가지 호기심어린 해석을 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한다.

(20장-저자 베드로, 바울, 요한)
베드로의 사역은 주로 유대인에게 제한되었으며 우리를 하늘에 속한 노정에 있는 나그네로서 하늘의 기업을 얻도록 인도하며 시대의 변천이 있다.
바울의 사역은 전적으로 이방인을 관심하며 우리의 위치가 하늘에 있으며 무릇 그리스도께 속한 기업은 모두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며 시대의 변천이 있다.
요한의 사역은 주 예수님의 성육신 되심과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심만을 말하며 주 예수님은 영생이시며 이 영생은 결코 변치 않는다고 말하고 시대의 변천이 없다.

(21장- 계시록의 세 번째 단락과 성경의 기타 예언)
계시록의 세번째 단락은 4장부터 끝까지이며, 앞에서의 교회의 일이 이미 끝난 후의 것으로 하나의 예언임을 나타냄. 성경의 예언은 성령이 각 사람을 감동하여 쓴 것이므로 예언을 깨닫고자 할 때 결코 한 곳의 성경만을 보아서는 안 되며 성경으로 성경을 풀어야 하는 것이며 이 원리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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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감동, 예언, 원리, 나그네, 이방인, 기업, 이상, 계산, 호기심, 교회

(성경에 나온 숫자의 의미)

하나님은 성경 가운데서 많은 숫자들을 사용하 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축복하는 데 숫자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것을 안다면, 영적 생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특히 계시록에서 숫자를 더 많이 사용하고 계신다.

계시록에서 우리는 많은 곱을 보게 된다. 어떤 형제는 계시록이 일곱의 책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 일곱 금등대, 일곱 별, 일곱 등불, 어린양의 일곱 뿔과 일곱 눈,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우레, 짐승의 일곱 머리와 머리 위의 일곱 면류관, 일곱 대접, 일곱 재앙, 일곱 산, 일곱 왕 등이 있다.
계시록 전체에서 일곱이 사용된 것은 약 56회 정도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가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수는 시대 적인 완전한 수이며, 일 시적인 완전한 수이다.

십이(12)는 영원한 숫자이다.
칠(7)은 시대적인 완전함 혹은 일시적인 완전함이다.
오직 십이(12)만이 영원한 완전함이다. 십이(12) 는 사(4) 곱하기 삼(3)으로 피조물(사람)이 조물주(하나님) 안에 융화되는 것을 말한다.
칠(7)은 시대적인 완전 함을 나타내고, 십이(12) 는 영원한 완전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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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세 단락, 네 종류의 심판)

(14장)
계시록 1장은 요한이 이상을 본 것,
2장과 3장은 지금 있는일 곧 교회의 일,
4장부터는 장래 될 일,
장래 될 일은 교회의 역사가 끝난 후 시작된다.

(15장)
계시록은 열린 책이며 장래를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왕국안으로 이끄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시록의 성질은 하나님의 공의로 교회와 유대인과 이방인을 엄격하게 심판하심을 말함

(16장)
하나님의 공의로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하셨기에 믿기만 하면 값없이 구원과 영생과 의롭다함을 주신다.

상은 선행에 따른 것으로 주님의 마음과 기쁨을 얻어 천년왕국때 주님과 함께 왕으로서 다스리게 하실 것이다.

(17장)
네 종류의 심판 중
첫 번째 심판은 주 예수님께서 죄인을 대신해 받으심
두 번째 심판은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행위에 대한 심판
세 번째 심판 이방인들이 땅에서 받는 심판
네 번째 심판은 죽은 자들의 심판이 있다.

우리는 구원에 만족하지 않고 상얻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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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계시록을 알 수 있는가)

10장.
정결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반복하여 숙독한다.
성경의 이해된 부분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구해야 한다.

11장.
요한이 밧모 섬으로 유배된 도미티안 왕의 말기이다.

12장.
성경 해석가들의 논쟁은 세 파-과거, 역사, 장래-로 나누어진다.
(고전 10:32)에서 바울은 세 부분-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로 나눈 귀결을 주의했다.
성경의 계시록 안에서 해석의 열쇠를 주셨다.
하나님의 영이 그분의 진리를 이해하도록 구해야 한다.

13장.
(계 1:19)에서 세가지-본 일(과거), 있는 일(현재), 장차 될 일(장래)- 일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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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묵상-계시록 요점)

창세기는 성경의 맨 첫 책이며, 사탄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에 대해 말한다. 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사탄의 정체와 그의 운명이 이 두 권의 책 안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사탄은 이 두 권의 책을 특별히 싫어한다.

사탄은 창세기를 일종의 신화나 소설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계시록에 대해서도 그는 묵시록으로 바꾸고 이 책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것은 사탄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는 속임수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은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이다.

말씀의 중심과 열쇠인 그리스도의 인격을 주인공으로, 영광을 제목으로 삼는 책이다.
우리가 성경을 접할 때, 그분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시록은 '일곱 영'의 역사이다.
'열어 주는 책'인 '계시록'에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영광과 인격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계시록은 천년왕국 안에서의 영광과 기쁨이다.
세상과 교회는 계시록의 정신과 간증이 필요하다.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주님의 십자가를 통과하는 좁은 길을 가게 하는 축복이다.

계시록은 성경 전체의 가장 마지막 권으로 하나님의 계시의 총결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중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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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줄거리와 시대에 관한 진리)

성경에 일곱 개의 시기가 나누어져 있다.

* 무죄시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완전하고 아름답고 티나 흠이없다.
아담 하와 역시 아름다웠으나 타락으로 낙원에서 쫓겨났다.

* 양심시대
빛이 있으라 - 선악을 분별하고 시비를 알게하는 양심으로 죄가 있음을 알게됨

* 인간통치시대
홍수후 - 다스리는 권세를 사람에게 넘겨주심

* 약속시대
땅이 물속에서 나옴- 아브라함이 부름받아 하나님께로 분별됨

* 율법시대
율법을 주신 것은 열매맺기 위함 -
사람이 땅을 일구어 열매맺게 하는 것

* 은혜시대
해 달 별 땅에 빛비추라 -
그리스도와 교회와 성도들이 어두운 세상에 빛비추는 것

* 왕국시대
아담 하와를 창조하셔서 물고기 새 육축 땅 땅의 기어다는 것들을 다스리게 함 -
주님과 이기는이들이 천 년동안 왕으로 다스리는 것임

왕국 시대후 새하늘 새땅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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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둘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이다.

주 예수님의 죽임당하심, 부활, 승천, 생명의 주가 되신 그 영, 재림과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계시와 이상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늘과 땅에 속한 생명과 죽음의 분리와 분별하심으로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위한 창조를 선포하시고, 그분께서 보시기에 매우 좋으셨다.

죽음이 없고 부활이 없으면 열매가 없다.
하나님께 드리는 열매는 오직 주 예수님과 함께죽고 함께 부활함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계산될수 있는 열매는 오직 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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