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런 그리스도의 이상)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주님은 왜 일곱 교회에게만 보내라고 했을까요?
당시에 다른 교회들도 많이 있었다.
일곱 교회는 사도시대부터 세상 끝까지의 교회를 대표한다.
일곱은 온 교회를 대표한다.

금등잔대 자신은 빛이 없다.
등잔대가 빛을 발하려면 성령의 기름이 타야 한다.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슥 4:1-14)과 거룩한 불이 없다면 빛을 발할 수 없게 된다.

우리는 먼저 성령의 기름과 불이 자신에게 타고 있는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두움을 물리치기 위해서 빛을 발하는 등잔대가 되어야 한다.(빌 2:15-16).
우리는 “세상의 빛”(마 5:14)이 되어야 한다.

구약의 장막 안에 있는 금등잔대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요한이 본 일곱 금등잔대는 일곱 교회를 나타낸다.
주예수님께서 일곱 등잔대 사이에 서 계신 것은 심판하기 위한 것이다.
일곱 교회는 생명과 연결에 있어서 하나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장 희귀한 보물이다.
현세대는 긴 어두운 밤이므로 교회로 빛을 발하기 원하신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기름과 빛을 얻어서 주님을 위해서 말과 생활과 말씀에서 신실하게 빛을 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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