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1:17)

지혜는 우리 영 안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는 것이고, 계시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인데 베일을 벗김으로써 우리에게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혜 다음에 계시가 온다.
계시 즉 베일이 열려진다 해도, 볼 수 있는 눈 즉 영적인 눈, 즉 마음의 눈이 필요하다.

눈이 보기 위해서는, 정결케 된 양심을 가진 열려 있는 영이 필요하다.
우리의 양심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뿌림을 받을 뿐 아니라, 죄들과 허물과 잘못함과 실수 등을 자백하고 처리함으로써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우리 영의 주요 부분인 양심 안에서 투명해야 한다.
양심이 흐리다면, 우리 영은 볼 수 없다.

우리의 영은 반드시 열려 있어야 하고, 양심에 허물이 없어야 한다.
또한 우리 마음은 반드시 냉정하고 냉철한 생각, 뜨겁고 사랑하는 감정, 부드럽고 유순한 의지를 가져야한다.
그러한 영과 마음이 있을 때, 우리의 마음 눈은 보게 될 것이며, 치료될 것이다.

사실, 계시, 보는 눈, 빛이 올 때 비로소 이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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