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18

좋은 땅은 우리 영 안에 거하는 만유를 포함한 영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렸다면, 주님이 우리의 흙이요, 우리의 땅이시다.
우리는 흙인 그리스도 안에 뿌리 박은 식물로 깨달은 적이 있는가?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땅을 회복하는 것인 반면에, 대적인 사탄은 땅에 대한 누림을 헛되고, 못쓰게 하고, 방해하며, 땅을 혼돈케 하며, 땅을 공격하여 탈취하기 위해 힘을 다해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싸우시고 다시 땅을 회복하신다.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마지막 아담이신 주님은 부활하신 후, 생명 주는 영이 되었다.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주님과 한 영이다.
만유를 포함한 영이 우리의 영과 연합되었다.

우리는 이 연합된 영에 생각을 두고, 영에 따라 살고, 움직이고, 처신하고, 우리의 존재를 가져야 한다.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과 인격이 되신다.

연합된 영에 따라 행하는 것보다 더 중심적이고 중요하고 중대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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