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2

골로새서는 놀랍고 광대하며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을 제시한다.
광대하신 이 그리스도는 전혀 결핍이 없으시다.
그분은 온 우주를 채워도 여전히 고갈되지 않는다.

우리 존재는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고, 풍성하고, 광대한 그리스도가 우리의 천연적인 인간 생활의 모든 방면을 대치하기 위해 들어오실 것이며, 우리 전존재가 그리스도께 매혹되고, 소유되고, 점유될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많은 체험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살도록 은혜받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만일 우리가 일관성 있고 충분하게 그분을 산다면,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의 유일한 죄는 불신, 곧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다.
그러나 믿는이들의 유일한 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근면하고 덕이 있으며, 많은 점에 있어서 성경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정죄 아래 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Christ-people)이 되길 원하신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정직, 성실, 일관성, 대치, 이상, 우주, 존재,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