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전서 M 08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1:4)

썩지 않고는 아버지의 본성을 가리키고,
더럽지 않고는 상태를 깨끗하고 순수하게 보존하는 영의 거룩케 하는 역사를 가리키며, 쇠하지 않는은 결코 쇠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의 표현인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어부인 베드로가 비록 학문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놀라운 모든 항목들을 쓸 수 있게 하셨다.
그것은 전적으로 신성하다.
신격의 삼일성으로 말미암아 인간에 의해 체험될 수 있는, 베드로의 체험의 많은 항목들을 기록했다.

베드로의 저서는 영적이며 신성하다.
우리는 베드로의 저서 안에 표현된 베드로의 영을 만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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