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서 M 02
우리가 복음을 들었을 때 사진기의 셔터가 찰칵~할 때 빛이 들어온다.
그 결과 신성한 풍경이 우리 영 위에 찍혔다.
우리는 사진기요 우리의 영은 필름이다.
우리가 구원받고 거듭났을 때의 체험이었다.
이 찰칵~하는 것이 있은 후에, 뚜렸한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우리는 주님을 믿었음을, 많은이들이 간증한다.
믿는이들인 우리는 그분과의 유기적인 연합(믿음과 침례)안에서 신성한 본성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었다.
이 신성한 본성의 미덕(생명의 에너지)은 우리를 그분의 영광(삼일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이 되는 경건) 안으로 실어 나른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의 강이 흘러 나온다.
그 흐르는 강은 새 예루살렘성 전체를 흠뻑 적실 것이다.
더우기 강을 따라 자라나는 생명나무는 믿는이들에게 생명을 공급해 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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