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서 M 06

"경건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1:6)

경건이란 하나님 같은 생활이요,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이다.
우리가 자아에 통제를 가하고, 환경을 견딜 때,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 생활에 경건이 발전 되어야 한다.

믿음이 씨이고, 미덕과 지식은 뿌리이고, 자기 절제는 원줄기라면, 인내와 경건은 가지들이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하나님은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45).
비를 악인과 선인 모두에게 내리듯이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뿐 아니라 원수들도 사랑해야 한다.

"너희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마5:46).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는 데에는 특별한 힘과 에너지가 든다.
우리 모두는 이 숭고한 사랑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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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경건, 절제, 인내, 뿌리, 원수, 에너지, 사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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