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M 48

만일 우리가 새 예루살렘의 이상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영 안에 있어야 한다.

요한은 밧모 섬에 있음으로써, 그리고 영 안에 있음으로써 교회들, 곧 일곱 금등대를 볼 수 있었다.

비록 종교는 하늘로 가기를 꿈꾸지만, 하나님은 땅으로 내려오시길 갈망하신다.
심지어 오늘 날에도 하나님의 가장 좋은 처소는 하늘이 아니요, 땅 위에 있는 교회이다.

비록 교회가 놀랍지도 않고 휘황찬란 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기에 있음으로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누리신다.
결국 교회의 초라한 오두막집은 어떤 대저택 보다 훨씬 휘황찬란한
새 예루살렘으로 변화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길이와 폭과 높이가 일만 이천 스다디온의 거대한 성일 것이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은 대략 1360마일 정도이며 샌디에고에서 시애틀까지의 거리이다.
새 예루살렘의 길이는 미국의 거의 반이 된다.
그 높이는약700만 피트나 된다 이 얼마나 엄청난 성이겠는가?

그러나 새 예루살렘은 신부이므로 물질적인 성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분은 오직 살아있는 것과만 결혼하실 것이다.
신부는 구속받고 거듭나고 변화된, 성도들이며, 금과 진주와 보석들만 있을 것이다.

지방교회, 요한계시록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신부, 금, 진주, 보석, 변화, 성도, 이상, 종교,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