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18

하나님은 빛을 원하셨을 때 "빛" 이라고 말씀하셨고 빛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사람의 창조는 절대적으로 달랐다.

사람을 창조하기 위해 신격들간의 회의가 있었다.
그 후에 땅의 흙을 사용하여 사람을 지으셨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을 안식하게 한 것은, 일의 완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사람의 창조로 그분의 갈망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상황"이 있을 때 그 날이 바로 하나님에게는 안식일이다.

*창세기 1장을 보면
두 번째 날을 제외하고는 창조가 진행된 날마다 하나님은 자기가 한 일을 보시고 "좋다" 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창조된 여섯째 날 끝 무렵에 하나님은 자기가 지은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다" 고 말씀하셨다(창 1:31).
"심히 좋다" 고 말씀하신 것은 그가 만족했음을 의미한다.

여섯째 날 끝에 자기의 형상대로 지어져서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를 대표하기 위하여 그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을 보시고 하나님은 만족하시어 "심히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만족하시고 안식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우리의 영이 만족하므로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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