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7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농부이신 아버지는 근원이요 주인이요 심는 분이며 생명이요 본체요 토양이요 물이요 공기요 햇빛이시며 포도나무에게 모든 것이 되신다.

포도나무이신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써 그분 자신을 포도나무 안으로 역사하신다.
결국 포도나무는 단체적인 방식으로 그 가지들을 통해 아버지를 표현한다.
이것이 우주안에 있는 아버지의 경륜이다.

가지들을 가진 포도나무! 
곧 교회를 가진 그리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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