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M 30
그리스도는 거룩한 잉태를 통해 사람이 되기 위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잉태는 성령에 의해 수행되었기 때문에 거룩하다.
처녀 마리아의 태 속에 성령으로 잉태됨으로 말미암아 육신이 되지 않으셨다면 그분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심판을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우리의 대치물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요한 일서에 있는 사랑에 대한 계시는 매우 다르다.
사랑이신 그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그분 안에 거한다.
이 영은 사랑이신 그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 있도록 우리를 지키며, 이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고 심지어 우리 자체가 되게 하며, 사랑이신 하나님의 본질로 우리를 적시고 계신다.
결국 우리의 섬유질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본질로 조성되어 신성한 사랑이 된다는 뜻이다.
그럴 때 우리는 자연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고, 사랑이신 하나님에 의해 그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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