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3

어떤 의미에서 교회는 환자들로 가득한 병원과 같다.

교회 안에는 게으르거나,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훈련받지 않고 통제받지 않으며, 거역적이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규모가 없는 자들을 권계(교도)해야 한다.

특히 마음이 약한 자(혼이 어린자들)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들이, 심지어 머리카락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고통이나 어려움을 견디는 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음으로 그들을 안위해야 하고, 오래 고통받기를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종일토록 우리를 감동시키고 분발시키며, 우리 안에서 움직이고 행하는 그 영을 가져야 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서 불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영을 소멸시키지 말고, 우리 속에 있는 불꽃에 부채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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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M 12

깨어 근신하는 것은 거룩한 생활의 기본 구조, 즉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보호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5:8)
흉배와 투구라는 말은 모두 영적 전쟁을 가리킨다.

싸우는 것은 깨어 있는 것이며, 오직 싸우는 자들만이 참으로 깨어 있다.
우리는 전쟁터에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깨어 경계해야 한다.

흉배는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보호해 주며,
투구는 우리의 소망을 지켜 준다.
그러므로 전신갑주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기본적인 구조-믿음 사랑 소망-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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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흉배, 투구, 믿음, 보호, 소망, 사랑, 보호, 거룩, 경계, 교회

데살로니가 전서 M 11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다시오심이며, 또한 우리의 소망은 부활과 휴거를 포함한다.

부활은 생명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문제이다.
생명이 사망을 이길 때 그것이 부활이다.

휴거는 부활을 능가하는 어떤 것이다.
어떤 사람이 부활할 수 있어도 휴거되지는 못할 수 있다.

이기는 자들의 휴거는 대환난, 삼년 반 전에 휴거될 것이다.
그러나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환난의 끝 부분에, 즉 마지막 나팔 때에 휴거될 것이다.

이기는 자들은 삼층천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 휴거된다.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공중에 있는 구름으로 휴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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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삼층천, 휴거, 공중, 구름, 부활, 소망, 보좌, 생명,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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