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6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신 것은 의미심장하다.
주님 자신을 생명이요 부활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일생 동안 땅에서의 33년 반은 죽음의 긴 과정이요 부활의 긴 과정이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오직 죽어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지만, 우리에게는 죽어가는 과정과 사는 과정이 다 있으며 사망과 부활이 있다.
사실 우리는 더 많이 죽을수록 더 많이 부활한다.

성경에서 '영'은 히브리어로 루아흐(ruach)이며, 헬라어로는 프뉴마(pneuma)이다.
두 단어 모두 영 호흡 공기를 의미한다.
우리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 마치 공기와 같아서 호흡해 들일 수 있다.
이제 말씀이 매우 가까이 곧 우리의 입과 마음에 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인식하고
"주 예수님"을 부름으로 반응할 때 주 예수님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우리가 호흡하는 영적인 공기는 사실상 삼일하나님 (아버지, 아들, 그 영)이다.
때때로 이것을 생각할 때, 나는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미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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