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55

바울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핍박하러 가는 도중에, 바울이 본 모든 이상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보았다.

만일 우리가 이상과 계시만 보고 주님을 보지 못한다면, 그때 우리가 본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울이 본 것은 단순히 그 일 자체가 아니라, 이 모든 일 가운데서 나타나시는 분인 그리스도였다.

"그들의 눈을 뜨게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유업)을 얻게 하리라"(26:18)

희년의 영적이고 신성한 축복은 타락한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와 영적인 영역 안에 있는 신성한 것들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빛은 하나님 자신이다.

어둠은 죄와 사망의 상징이며,
빛은 의와 생명의 상징이다.
우리가 빛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다.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옮겨짐은 어둠에서 빛으로의 옮겨짐이다.

우리의 눈이 열려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옮겨진 결과로서, 죄 사함을 얻을 뿐 아니라 기업(유업)을 얻는다.

성도들에게 주신 성령은 이 신성한 기업에 대한 미리 맛봄이요, 인침이요, 맹세와 보증이다.

이 기업(유업)은 부활을 통하여 생명 주는 영이 되신 분, 곧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완전히 체현된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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