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11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는도다"(7:22-23)

첫째 법: 속 사람을 따라 기뻐하는 하나님의 법을 말한다.
둘째 법: 마음의 법, 곧 생각의 법이다. 생각은 혼에 속한 부분이므로, 혼 안에 법이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법: 내 지체 속에 있는 한 다른 법, 즉 마음에 있는 선한 법과 악한 법이 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성령을 좇아 행하라...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른다"

우리가 성령 안에 행할지라도 육신 안에 여전히 정욕이 있으며, 육신은 성령의 원수가 된다. 육신과 성령의 전쟁이다.

옛사람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새 사람인 우리는 옛사람의 법에서 해방되어 우리의 새 남편인 부활한 그리스도와 결혼했다.
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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