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1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7:24)
이것은 율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죄의 법에서 완전히 패배한 자신으로부터 오는 정죄이다.
주관적인 정죄 아래 있을 때 우리에게는 생명의 성령이 필요하다.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은 우주 가운데 가장 강한 법이다.
그 법이 우리 안에 있다.
그 법이 우리를 해방시킨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어떻게 우리를 해방하는가?
초월하는 길로 해방시킨다.
적에게 포위될 때마다 싸워 뚫고 나가려는 시도를 잊어버리고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그 때 우리는 즉시 초월하고, 적은 우리의 발 밑에 놓일 것이다.
또한 주님을 찬양할 때 주님과 하나로 연합된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 연합된 영을 따라 생활할 때,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는 자연스런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이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매일매일, 순간순간, 우리는 연합된 영 안에서 살아야 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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