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42

사탄이 그 악한 본성을 사람 속에 주입했을 때 사탄은 죄가 되었다.
죄가 우리 안에서 활동할 때 그것은 악이다.
은혜(체현된 하나님)가 활동할 때 그것은 그 영이 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6:23)
죄는 우리를 파멸시키지만,
사망은 우리를 항상 파먹고 있는 벌레와 같다.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인가"(7:23)
바로 이 순간에도 사망의 요소가 우리 존재 안에 있으며 우리를 죽이려고 진력하고 있다.

우리는 성질 쇼핑 한담 등의 결과로 쉬 죽임을 당한다.
사망의 몇가지 징후들은 어두움 공허함 안식이 없음 메마름 등이다.
우리가 돌이킴으로 그 피가 나를 씻고 정결케 하지만, 죽음 곧 사망이 삼켜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사망을 감지할 때마다 반드시 주님께로 가서 철저하게 처리하고, 그 피의 정결케 하심뿐 아니라 우리 속에 살아 계신 그 영이신 기름부음을 체험해야 한다.

사망을 정복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피조되지 않은 생명이다.

사망은 주님의 뼈들로 상징된 신성한 생명을 저지할 수 없다 (십자가에서 군병들이 주님의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사망은 피조되지 않은 그 생명을 두려워한다.

생명안에서 왕노릇 하려면, 우리에게는 은혜의 보좌를 접촉하여 은혜의 넘침과 살아 계신 그 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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