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로마서 44

로마서 M 44

우리의 육신은 죄와 사망과 사탄으로 혼합되었다.
주님은 계속적으로 우리를 실망시키기 위해 육신을 제거하지 않는다.
만일 육신이 없다면, 우리는 그렇게 필사적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많이 기도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 자녀들이 좋은 땅으로 들어가자마자 모든 대적들을 진멸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녀들이 강건해지도록 훈련시키려는 것이었다.

육신을 따라 행하지 말고 영을 따라 행하라고 말한다(8:4).
이것을 말하기는 매우 쉽지만 실행하기는 다소 어렵다.

실패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나아가지 않을 수 없게 하며, 필사적으로 영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불을 켜지 않고는 어둠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육신으로부터 구출되는 유일한 길은 영으로 돌이켜서 영 안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기꺼이 영으로 돌이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기꺼이 영으로돌이키게 만드는 실패들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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