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15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인 그리스도>

하나님의 지혜는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분의 비밀한 지혜가 우리의 영광이 되도록 만세 전에 예정하셨다.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이니라"(6:17)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15:45 하)
이것 보다 더 깊은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깊이를 알 수 없고, 측량할 수 없이 깊고 심오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ㅡ마음, 혼, 생각, 힘, 곧 영과 혼과 몸ㅡ를 전폭적으로 주님께 두어, 우리 전 존재가 점령되고, 그분 안에서 잃어버리게 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주님이 모든 것이 되고,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아주 밀접하고 친밀한 교통을 갖게 됨으로써, 그분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그 모든 깊고 감추인 비밀을 깨달을 뿐 아니라, 체험하고 누리고 참여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은 그 영을 통하여 깊고 감추인 것들을 계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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