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19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은 고린도 교회와 매우 비슷하다.
사람의 영을 소홀히하고 종종 영과 혼을 동일시한다.
더우기 교리에 사로잡혀 있거나, 참이든 거짓이든 병고침과 방언등, 영적 은사들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을 소홀히 한다.

우리는 다만 성령의 밖의 은사들이 아닌, 내주하시는 영의 참된 체험이 필요하며, 오직 우리 안에 분배되어 주님을 표현하는, 유기적인 몸의 지체들로 만드시는 삼일 하나님을 소유함으로써 살아있는 간증이 되는 것만을 주의해야 한다.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영으로 사람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정을 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수 있다.
그럴 때 그분은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그분의 유기적인 몸인 합당한 교회 생활을 가지 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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