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33

참된 기도 중에서 우리는 영 안에 있고 주와 한 영이 된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이때이다.

그러한 진실된 기도를 할 때에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 안에서 우세하게 역사하여 우리 속의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끝내 버린다.
자연스럽게 부활의 능력 또한 우리 안에서 우세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와 하나이며 그분과 동일시된다.
슬픈 사실은 기도를 그칠 때 자동적으로 자신의 문화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바울은 꾸준히 기도하라고 명령한다.
꾸준히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의 영으로부터 결코 떠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기도하는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은 우리의 의견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그분을 살고,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삼음으로써 주님과 한 영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외의 다른 것에서 떠나고, 살아계신 인격으로 인하여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사는 것의 한 면은 
"기도하는 상태" 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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