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37

우리 속에 있는 원수는 간교하다.
물려 받은 것이든 스스로 만든 것이든 우리는 어떤 표준을 갖고있는데, 이것이 곧 문화이다.

우리 속에는 우리가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사람에 대한 정신적인 그림이 있다.
이 표준, 문화는 선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소중히 여기며 귀하게 여긴다.

우리는 자신들의 표준을 가진 다음에, 그것들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님께 구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든 문화에 따라 사는 것의 의미이다.
자신이 만든 표준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추구하고 접촉하고 신뢰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에게 지도 한 장도 주지 않으셨다.
오히려 주님의 임재가 살아 있는 지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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