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36

문화는, 무의식적으로나 잠재의식적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다.

베드로는 비록 어부였지만, 유대교 신학에 익숙했었다.
전형적인 유대인인 그는 이방인들 곧 이교도들을 돼지로 생각했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이 이상이 베드로에게 세 번 보였다.

하나님의 의도는 이방인들을 포함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확장하시려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그의 문화 배경을 버리는 것이 필요했다.

우리는 문화를 떨쳐버리려고 노력하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화를 대치하기 위해 매일, 매시간,매순간, 주님을 우리 생명과 인격으로 취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려고 결심하는 대신, 단순히 지금 우리 영 안에 계신 생명주는 영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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